평안이 사라진 시대, 의인에게만 남은 하나님의 약속
세상은 평화를 외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 이것이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이 시대는 현상만 보고 판단하며, 진리를 구별하지 못한 채 세상의 여론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이제는 생각을 구별할지어다!” 의인이란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직진’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바른 길로 나아가는 자입니다. 세상은 그들을 극단이라 부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십니다. 하나님께로 직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유일한 약속 —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고치리라.” 이 평강은 세상이 줄 수도, 빼앗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