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 레카! 하나님 그분이 우리의 목적지이시다!
창세기 12장 1-3절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바벨론 시스템을 떠나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은 사건입니다. '레크 레카(너 자신을 향하여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아브라함은 목적지도 모른 채 순종했고, 이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한 걸음 내딛는 자에게 일곱 가지 복을 주십니다: 큰 민족, 복, 창대한 이름, 복의 근원됨, 축복하는 자에게 복,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 모든 족속의 복. 특히 '큰 나라'는 하나님 말씀이 바로 선 나라를 의미하며, '복이 됨'은 세상의 물웅덩이처럼 생명을 공급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세상 시스템에서 떠나 말씀의 방향으로 담대히 발걸음을 내딛을 때, 하나님께서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이 복들을 누리게 하십니다.